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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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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뇨기 증상 | 일반적으로 체내에 질소화합물이 증가하게 되면 요독증상이 심해지며, 특히 소변량이 줄어들게 됩니다. |
소화기 증상 | 식욕부진, 오심, 구토, 소화불량, 식후 포만감, 위장관 출혈이 흔히 나타나고 위장관 운동 장애와 흡수장애 때문에 전반적인 영양 결핍이 올 수 있습니다. |
빈혈 | 식욕부진, 오심, 구토, 소화불량, 식후 포만감, 위장관 출혈이 흔히 나타나고 위장관 운동 장애와 흡수장애 때문에 전반적인 영양 결핍이 올 수 있습니다. |
심장 및 혈관의 증상 | 체액량의 증가로 고혈압, 울혈성 심부전으로 호흡곤란 및 다리의 부종을 보이며,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의 빈도가 높아 말기 신부전 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의 하나를 차지합니다. 또한 동맥경화의 진행속도가 빠르고 그리고 심낭의 염증으로 흉통, 간의 울혈과 종대로 복부팽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. |
골격 기관의 증상 | 부갑상선 기능항진, 비타민-D 대사장애 및 전반적인 영양결핍 등으로 인하여 신성 골이영양증이라고 하는 다양한 임상 소견을 나타냅니다. 증상으로서는 피부소양증, 뼈의 통증 및 크지 않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기도 하며 부러진 뼈는 또 쉽게 낫지 않습니다. |
피부증상 | 일반적으로 피부는 거칠어지고 차갑게 느껴지며 오랫동안 요독증이 지속된 환자에서는 피부가 검게 변하는데 이것은 피부색갈을 검게 변하게 하는 멜라닌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. |
내분비계통의 증상 | 신장에서는 erythropoietin과 비타민-D와 같은 내분비호르몬을 생산하는 한편 여러 가지 호르몬 예를 들면 인슐린, 글루카곤, 성장호르몬 및 부갑상선호르몬 등을 분해시키므로써 인체의 각종 영양소의 대사 및 내분비계통의 장애를 초래하게 되는데 한 예로 당뇨병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혈당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 |
잔여기능 | 식이요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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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기능이 정상의 70% 이상 있을 때 |
단백질, 칼로리 섭취를 거의 정상인과 같이 해도 무방. |
신장의 잔여기능이 70-25% 있을 때 |
단백질 섭취량을 1일 체중 1 Kg당 0.6-0.7 g 정도 섭취하고 이중 약 1/2은 계란, 고기, 생선, 우유제품으로 섭취하고, 나머지는 식물성 단백질(곡류와 야채에 포함된 것)로 합니다. |
잔여기능이 25-5%인 경우 |
일 단백질섭취량을 체중 1 Kg당 0.55-0.6 g 정도 섭취합니다.최근에 필수아미노산이나 이들에서 질소성분을 제거한 케토유도체를 15g 정도 먹고 그대신 일반단백질을 Kg당 0.28g 정도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.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몇 가지 장점은 있으나 값이 비싸고 아직 널리 인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. |
잔여기능이 5% 이하인 경우 |
식이요법을 신장기능에 맞춰 지나치게 많이 제한하면 음식의 맛이 없어지고, 영양부족이 될 수 있습니다.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신체가 많이 허약하기 전에 투석요법(혈액투석 혹은 복막투석)이나 신장이식으로 대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