폐암은 흉부 X-선 검사, 컴퓨터단층촬영(CT), 양전자단층촬영(PET), 자기공명영상(MRI) 등을 이용하여 폐암 여부를 확인하고 암의 진행 단계(병기)를 결정합니다.
- 1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(Low-dose spiral chest CT)
- 환자에게 방사선 노출이 적고, 또한 비용이 일반흉부 CT보다 저렴하며,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.
- 2 컴퓨터-양전자단층촬영(PET-CT)
- 양전자단층촬영(PET)은 종양의 해부학적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양성과 악성종양을 구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.
- 3 조직검사
- 가래 속의 암세포를 검사하거나 기관지내시경이나 피부 바깥에서 가는 바늘을 찔러 조직을 채취하는 세침흡인생검 등을 통해 폐 조직 안에 암세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.
- 4 흉강천자
- 폐암 등으로 흉곽 내에 액체가 고였을 때 이 고인 액체를 뽑아내어 검사를 실시합니다.